러 "미국과 24일 사우디 리야드서 협상‥우크라·흑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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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해 전문가급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후속 협상이 오는 23일 사우디 제다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는데, 일정과 장소가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화 통화로 우크라이나 문제와 함께 흑해 해상에서의 휴전 이행도 논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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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해 전문가급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은 오는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양국간 전문가급 회담이 열린다고 공지하며 "협의가 생산적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타스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후속 협상이 오는 23일 사우디 제다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는데, 일정과 장소가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화 통화로 우크라이나 문제와 함께 흑해 해상에서의 휴전 이행도 논의한 상태입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98107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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