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1-1’ 충격 무승부에도 빛난 황희찬...“아쉽지만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경기였어”

이종관 기자 2025. 3. 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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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의 주인공 황희찬이 무승부에 아쉬움을 표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63분을 소화한 황희찬은 1골과 더불어 볼터치 41회, 패스 성공률 89%(28회 중 25회), 유효슈팅 1회, 드리블 성공률 67%(3회 중 2회), 지상 경합 성공률 60%(5회 중 3회), 피파울 1회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황희찬에 양 팀 통틀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7.4점을 부여했다(이강인, 손흥민 다음으로 높은 평점이다).경기 후 황희찬은 "오랜만에 대표팀에 와서 골을 넣었다. 팀에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중요한 승점 1점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경기였다. 다음 경기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응원해 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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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이종관 기자

[포포투=이종관(고양)]


선제골의 주인공 황희찬이 무승부에 아쉬움을 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0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에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4승 3무(승점 15점)를 기록했다.


홈에서 충격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홍명보호다. 한국은 전반 41분, 황희찬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35분에 알리 알 부사이디에게 실점을 내주며 승점 1점에 그쳤다. 다행히 2위 이라크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조 선두 자리를 뺏길 위기를 넘겼으나 조기 본선 진출에는 한걸음 더 멀어졌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황희찬이 득점포를 터뜨렸다는 것이다. 이날 손흥민, 이재성과 함께 2선을 구성한 황희찬은 전반 41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우측면에서 위협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어내며 오만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황희찬의 활약은 기록과 평점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63분을 소화한 황희찬은 1골과 더불어 볼터치 41회, 패스 성공률 89%(28회 중 25회), 유효슈팅 1회, 드리블 성공률 67%(3회 중 2회), 지상 경합 성공률 60%(5회 중 3회), 피파울 1회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황희찬에 양 팀 통틀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7.4점을 부여했다(이강인, 손흥민 다음으로 높은 평점이다).


경기 후 황희찬은 “오랜만에 대표팀에 와서 골을 넣었다. 팀에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중요한 승점 1점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경기였다. 다음 경기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응원해 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최종 예선 경기를 치렀다. 지금이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좋은 경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런 경기 속에서 우리가 발전을 하고 이겨냈을 때 그다음 경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런 모습들을 월드컵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팀적으로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경기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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