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국과 24일 사우디 리야드서 협상…우크라·흑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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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가 현지 시간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해 전문가급 회담을 한다고 타스 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오는 24일 리야드에서 양국간 전문가급 회담이 열린다며 "협의가 생산적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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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가 현지 시간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해 전문가급 회담을 한다고 타스 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오는 24일 리야드에서 양국간 전문가급 회담이 열린다며 “협의가 생산적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측 대표단은 그리고리 카라신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장과 세르게이 베세다 연방보안국(FSB) 국장 고문이 이끕니다. 베세다 고문은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FSB 국장을 보좌합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카라신 위원장과 베세다 고문을 두고 “경험 있는 협상가”라고 소개했습니다. 미국도 협상팀을 구성했지만 관련 정보는 미국이 공개할 것이라고 보좌관은 덧붙였습니다.
그는 전날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로 전문가 협상팀 구성과 흑해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고 확인하면서 “그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이런 대화는 양국 모두에 유용하다”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화 통화하면서 우크라이나 문제와 함께 흑해 해상에서의 휴전 이행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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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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