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가인, 미모 관리비법 "매일 아침 올리브오일 생식으로 마셔"(자유부인)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전했다.

20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한가인이 아들을 훈육할 때 나오는 진짜 모습 (+아침세안법, 피부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가인은 두 아이들과 함꼐 키즈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한가인은 "초 아침형 인간이다. 보통 6시에 일어난다. 애들도 6시면 일어난다. 6시 반 안에는 일어나는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뭐했냐"고 모닝 루틴을 묻자 "일어나서 세수하고.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한다. 밤에 다 씻고 자서. 그리고 약간 건성에 가까운 편이라 굳이 세안제 아침에 안쓴다. 최대한 아무것도 안하고 기본만 하는게 좋더라. 토너하고 기본 크림 바르고 밤에만 약간 기능성 라인 써주고 낮에는 크림 바르고 bb만 좀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하고"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침을 먹기 전 한가인은 "아침 먹기전에 항상 주방 오면 하는게 올리브 오일 생식으로 먹는다. 이게 되게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한지 쫌 됐는데 이게 약간 쌉싸름하니까 저는 이거 먹고 물을 한잔 마셔준다. 이상하지 않다. 맛있다. 매운 맛이 난다. 저는 올리브 오일 워낙 좋아해서 예전에도 생식 했었는데 생식할수록 폴리페놀 높은게 좋다고 해서 이게 폴릴페놀 함량이 되게 높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스크림에 뿌려먹은 올리브 오일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1년에 만병 정도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라인이다. 이걸 공복에 먹으면 포만감도 있어서 아침먹을때 과식하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올리브 좋아해서 생 올리브도 먹는다. 맨 처음 올리브 접한게 저희 어릴때는 올리브가 잘 없었다. 그때는 피자에 올라간 슬라이스 된 까만 올리브가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생 올리브 접하고 생으로 짠 오일도 먹고 하니까 원래 오리지널 맛 이런걸 느끼기 좋아서 우리 애들도 이거 너무 좋아한다. 20개 정도 까놓으면 간식으로 먹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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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유부인 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