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전체 교수회의…“의대생 복귀 독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을 내일(21일)로 정한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등록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연세의대 교수들은 오늘(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대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 교수들은 학생들이 제적이나 유급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등록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을 내일(21일)로 정한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등록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연세의대 교수들은 오늘(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대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과대학장은 학생들이 등록하도록 계속 설득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도 오늘(20일) 저녁 영상 회의를 통해 의대생들의 복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교수들은 학생들이 제적이나 유급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등록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 윤 대통령 선고 기일은 미정…다음 주 후반 가능성
- 18년 만의 연금개혁…‘모수개혁·특위 구성안’ 국회 통과
- [단독] 홈플러스·신용평가사 2번 만났다…‘사기 의혹’ 조사 속도
- [단독] 빌라왕 파지 더미 보니…이중 분양에 가짜 임대계약?
- “제적하면 파업 고려” vs “학칙 따라 대응”…의대생 선택은?
- ‘북한강 시신 유기’ 양광준 1심서 ‘무기징역’
- 한문철 “나도 처음 봤다”…차 유리 통째로 날아가 [이슈클릭]
- 마이크 꺼져도 열변 토한 박범계…우원식 “이제 정리 좀” [지금뉴스]
- 신라면 이어 진라면까지…라면값도 줄줄이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