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촉구 단식 참여자 병원 이송 잇따라
이지현 2025. 3. 20. 20:12
[KBS 전주]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촉구하며 열흘째 단식을 하던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소속 최서연 전주시의원이 건강 악화로 오늘(20) 오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에도 20일째 단식 농성 중이던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혈압 강하 등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더민주익산혁신회의 최정호 대표가 단식 후유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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