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차기 총장 후보 이광형·이용훈·김정호 3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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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차기 총장 후보가 이광형 현 총장, 이용훈 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 최종 결정됐다.
이광형 현 총장은 KAIST 전산학부 조교수로 시작해 국제협력처장,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등을 거쳐 2021년 제17대 총장에 임명됐다.
이용훈 전 UNIST 총장은 KAIST ICC 부총장과 교학부총장, UNIST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외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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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차기 총장 후보가 이광형 현 총장, 이용훈 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 최종 결정됐다.
20일 과학계에 따르면 KAIST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지난 19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들 3명을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광형 현 총장은 KAIST 전산학부 조교수로 시작해 국제협력처장,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등을 거쳐 2021년 제17대 총장에 임명됐다.
이용훈 전 UNIST 총장은 KAIST ICC 부총장과 교학부총장, UNIST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외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김정호 교수는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을 거쳐 KAIST 연구처장, KAIST-삼성전자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추천된 후보 3인은 KAIST 이사회의 투표 절차를 거친 뒤 과반 득표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추천하게 된다.
이후 교육부 장관 동의를 얻으면 최종 KAIST 총장에 임명된다.
한편 이광형 현 총장의 공식 임기는 지난달 23일 종료됐으나 후임 총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임기가 자동 연장됐다.
ysaint8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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