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태 일파만파…정해인·임시완에 '손절 요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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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굿데이' 88즈 멤버들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현재 김수현과 MBC '굿데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정해인과 임시완 개인 계정에 김수현과 언팔로우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굿데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수현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며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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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김수현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굿데이' 88즈 멤버들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현재 김수현과 MBC '굿데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정해인과 임시완 개인 계정에 김수현과 언팔로우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두 사람은 20일 기준 김수현을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는 상태다.
해외 팬덤의 반응도 비슷하다. 이들은 아직까지도 김수현을 팔로우하고 있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그를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굿데이' 측은 김수현과 고 김새론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 김수현 녹화를 강행했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도 김수현의 분량을 그대로 내보내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굿데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수현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며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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