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정 "헌재 앞 폭행 당해‥경찰이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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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저녁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곳으로 오던 도중 한 남성이 날라차기를 하듯 제 오른쪽 허벅지를 발로 찼다"며 "경찰이 있는 상황에서도 그런 행동을 서슴지 않는 폭도들이 얼마나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낼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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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저녁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곳으로 오던 도중 한 남성이 날라차기를 하듯 제 오른쪽 허벅지를 발로 찼다"며 "경찰이 있는 상황에서도 그런 행동을 서슴지 않는 폭도들이 얼마나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낼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아침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던진 달걀에 백혜련 의원이 맞은 걸 언급하며 "테러가 달걀 하나에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며 "자신을 폭행한 남성은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98044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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