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간난신고 끝에 나온 연금개혁안에 박수 보낸다”

박지원 2025. 3. 20.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20일 여야 합의로 마련된 연금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간난신고 끝에 나온 연금개혁안에 박수를 보낸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18년 만의 연금개혁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한 고비를 넘었으니 다음 고비를 넘어가는 계기를 잘 만들어갔으면 한다"며 "모수개혁을 넘어 국민의 든든한 노후자산을 위한 연금개혁 대장정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고비 넘었으니, 다음 고비 잘 넘기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20일 여야 합의로 마련된 연금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간난신고 끝에 나온 연금개혁안에 박수를 보낸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 최상수 기자
박 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18년 만의 연금개혁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한 고비를 넘었으니 다음 고비를 넘어가는 계기를 잘 만들어갔으면 한다”며 “모수개혁을 넘어 국민의 든든한 노후자산을 위한 연금개혁 대장정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앞으로 연금특위 논의를 통해 국민연금의 수익률 제고, 더 나아가 1%대 엉망진창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각종 기금을 국민연금과 통합해 국민도 나라도 모두 부자로 만들 수 있는 ‘국부펀드’ 구조개혁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박 전 의원은 “더 나아가 월급쟁이들의 소중한 노후자산인 퇴직연금의 저조한 수익률 문제, 국민연금에 가입되지 못한 사각지대 노동자들의 연금 가입 문제까지. 4050 노동자만 조금 더 받는 연금을 넘어 2030 청년 노동자까지 잘 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연금을 위한 구조개혁이어야 한다”면서 “오늘의 연금개혁안 통과가 한 단계 한 단계 고비를 넘어가 국민의 노후자산을 든든히 만드는 대장정의 시작이 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를 골자로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연금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건 2007년 이후 18년 만이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