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KAIST 총장 후보에 이광형·김정호·이용훈 교수 선정
이준기 2025. 3. 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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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KAIST 총장은 이광형 현 총장과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이용훈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예교수(전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3명에서 가려지게 됐다.
KAIST 이사회는 지난 19일 총장후보선임위원회를 열어 세 명을 3배수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후 교육부 장관의 동의를 얻어 최종적으로 새 총장을 선임한다.
이 총장과 김 교수는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경쟁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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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KAIST 총장은 이광형 현 총장과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이용훈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예교수(전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3명에서 가려지게 됐다.
KAIST 이사회는 지난 19일 총장후보선임위원회를 열어 세 명을 3배수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사회는 3배수 후보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과반수를 차지한 후보를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추천한다. 이후 교육부 장관의 동의를 얻어 최종적으로 새 총장을 선임한다.
이 총장과 김 교수는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 총장의 임기는 지난달 23일 만료돼 추가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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