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해졌지만 미세먼지 또 '나쁨'…동쪽 강풍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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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이었던 오늘(20일) 날이 다시 포근해졌습니다.
현재는 인천과 충남, 전북과 광주를 중심으로 대기질이 탁한데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모레 오후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쪽 지역의 대기는 점차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서부, 충남 서해안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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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이었던 오늘(20일) 날이 다시 포근해졌습니다.
현재는 인천과 충남, 전북과 광주를 중심으로 대기질이 탁한데요.
서쪽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영남 지역도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겠고요, 내일도 서쪽 지역은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모레 오후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쪽 지역의 대기는 점차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화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서부, 충남 서해안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5도, 창원 6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 서울 18도, 대구 22도까지 오르며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제주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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