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한적 상승 2,630대 마감…5달 만에 ‘6만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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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20일)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2,63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48포인트(0.32%) 오른 2,637.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20포인트(1.79%) 내린 725.1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1포인트(0.64%) 오른 743.06으로 출발했지만, 약세 전환한 후 낙폭을 빠르게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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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20일)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2,63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48포인트(0.32%) 오른 2,637.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연방 공개제도(Fed·연준)가 간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지만, 국내 증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오름폭이 제한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86억 원, 67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7,029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2.91%)는 6만 200원으로 마감하면서 지난해 10월 15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종가가 6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2.19% 오른 21만 원으로 한 달 만에 21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POSCO홀딩스(6.24%), 현대제철(2.27%) 등 철강주도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20포인트(1.79%) 내린 725.1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1포인트(0.64%) 오른 743.06으로 출발했지만, 약세 전환한 후 낙폭을 빠르게 키웠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1억 원, 342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912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5.5원 오른 1,458.9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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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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