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배우 집안 며느리 되나?… 상대는 5살 연상 '미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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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드라마 '미생'으로 유명한 배우 태인호(본명 박상연)에게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박나래는 부산 출신인 박해준을 향해 '부산 남자'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이에 박해준이 "괜찮은 거 같다"고 맞장구치자 박나래는 "괜찮다고만 하지 말고 부산 후배 좀 소개해달라"고 재촉했다.
박해준은 "태인호를 만난 지 오래돼 여자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박나래가 우리 집안에 들어온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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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연배우 박해준과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박나래는 부산 출신인 박해준을 향해 '부산 남자'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그는 "전라도 사람으로서 부산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툭툭 이런 느낌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박해준이 "괜찮은 거 같다"고 맞장구치자 박나래는 "괜찮다고만 하지 말고 부산 후배 좀 소개해달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박해준은 자기 사촌동생인 태인호를 추천했다. 태인호는 1980년생으로, 1985년생인 박나래보다 5살 연상이다.
박해준은 "태인호를 만난 지 오래돼 여자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박나래가 우리 집안에 들어온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소리 또한 박나래의 연애를 물심양면 돕겠다며 "부산 남자 보면 바로 연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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