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신면 금속 가공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보담 2025. 3.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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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낮 12시 2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한 금속 표면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전체 연면적이 2천449㎡로, 2층짜리 건물 3개 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기계실의 공장 장비 '컴프레서'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작업자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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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낮 12시 2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한 금속 표면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전체 연면적이 2천449㎡로, 2층짜리 건물 3개 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기계실의 공장 장비 '컴프레서'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작업자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6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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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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