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김수현 편들기 “연쇄살인마보다 못한 취급, 당신들은 연애 안 하나”

배효주 2025. 3.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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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부선이 故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현에게 쏟아지는 비판에 대해 "당신들은 연애 안 하고 거짓말 안 하냐"고 분노했다.

김부선은 3월 1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연쇄 살인자만큼도 보장 안 된 연예인 인권'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부선은 故김새론을 언급하면서 "난 김새론이란 배우를 몰랐다"며 "젊은 여배우가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 데도 80% 이상이 악플이었다. 머리카락이 섰다. 인간 죽음 앞에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했다고 20대의 창창한 젊은 여성이 세상을 등지고 불행하게 떠났는데 마녀사냥을 하냐"면서 "음주운전은 그 여배우만 하나. 그 후 일도 못 하고 충분한 사회적 대가를 치렀다. 연예인 인권은 연쇄 살인자보다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故김새론과 미성년자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수현에 대해서는 "이제는 또 다른 마녀사냥이 필요하니까 김수현이라는 젊은 배우에게.."라며 "당신들은 연애 안 하고 거짓말 안 하나? 실수 안 하나?"라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도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에게 왜 그렇게 악플을 다냐"고 분노했다.

한편, 故김새론 유족 측은 최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당초 김수현 측은 故김새론과 교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교제를 증명하는 사진들이 연이어 폭로되자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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