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리, 더 빠르게" 동해해경, 최신예 경비함정 취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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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0일 동해시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 동해(바다) 북방해역 전담 최신예 경비함정 3018함(태평양 18호) 취역식을 실시했다.
이날 취역한 3018함은 3천t급으로 2023년 2월부터 약 2년에 걸쳐 건조된 길이 122.25m, 폭 15m, 최대 속력 24노트(시속 45km)로 40일간 물자보급 없이 항해가 가능한 최신예 경비함정이다.
3018함은 동해 북방해역 전담 경비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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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0일 동해시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 동해(바다) 북방해역 전담 최신예 경비함정 3018함(태평양 18호) 취역식을 실시했다.
이날 취역한 3018함은 3천t급으로 2023년 2월부터 약 2년에 걸쳐 건조된 길이 122.25m, 폭 15m, 최대 속력 24노트(시속 45km)로 40일간 물자보급 없이 항해가 가능한 최신예 경비함정이다.
3018함은 동해 북방해역 전담 경비함정이다.
이에 따라 해양주권 수호와 인명 및 수색구조, 해양오염 방제, 화재진압 등 북방해역의 치안 임무와 우리어선 보호 등 먼바다 해양 안전관리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 북방해역은 주변국 간의 해상 경계가 불명확해 한·북·중·일 4개국의 어선이 혼재하고 있어 우리 어선의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
이번 북방해역 전담 3천t급 최신예 경비함정 배치를 통해 다양한 해양환경 속에서 발생할 비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환경 동해해경 서장은 "국민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3018함의 긴 여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며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와 해상안전 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동해해경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취역식은 김환경 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3018함 경과보고, 건조·인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치사 및 축사, 기념 테이프 자르기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문영준 동해부시장.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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