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만에 또' 분당경찰서 유치장 화장실서 피의자가 자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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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유치장에 입감된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이 벌어진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또다시 피의자가 자해를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사기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된 60대 남성이 유치장 안 화장실에서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절도 혐의를 받던 40대 여성이 분당서 유치장 안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이 벌어져 경기남부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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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유치장에 입감된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이 벌어진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또다시 피의자가 자해를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사기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된 60대 남성이 유치장 안 화장실에서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유치장 화장실에 들어선 남성은 세면대 위에서 뛰어내려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근무자가 유치장 입감자를 1대1로 감시하지만 인권침해 소지로 화장실에 들어갈 경우에는 밀착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명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절도 혐의를 받던 40대 여성이 분당서 유치장 안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이 벌어져 경기남부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7984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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