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홈플러스 납품 정상화...서울우유는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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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와 대금 지급 시기 갈등으로 납품을 일부 중단했던 농심이 내일(21일)부터 정상 납품을 결정했습니다.
농심 측은 협의가 잘 완료됐다며 일부 중단했던 공급을 재개해 내일부터 제품이 정상 납품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공급을 전면 중단한 서울우유 측은 아직 협의에 진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홈플러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회생절차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최근 2주간 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고객 수는 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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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와 대금 지급 시기 갈등으로 납품을 일부 중단했던 농심이 내일(21일)부터 정상 납품을 결정했습니다.
농심 측은 협의가 잘 완료됐다며 일부 중단했던 공급을 재개해 내일부터 제품이 정상 납품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공급을 전면 중단한 서울우유 측은 아직 협의에 진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홈플러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회생절차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최근 2주간 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고객 수는 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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