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로버트슨 “내 리버풀 경력 아직 끝나지 않았어”

김재민 2025. 3.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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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슨이 리버풀에서의 생활을 이어갈 거라고 말했다.

리버풀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은 어느새 만 31세가 됐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로버트슨은 리버풀의 풀백 영입설에 대해 "우리 팀이 전세계 모든 레프트백과 연결된 것 같다"며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에서 뛰면 따라오는 일이다. 지난 8년을 돌아보면, 내가 주전 풀백으로 뛴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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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버트슨이 리버풀에서의 생활을 이어갈 거라고 말했다.

리버풀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은 어느새 만 31세가 됐다. 위르겐 클롭 감독 시절 3년 연속 10도움을 돌파하며 리그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됐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전성기가 지난 것은 분명하다.

지난 시즌 리그 23경기(선발 18회)를 뛰는 데 그친 로버트슨은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선발 24회)에 나서 공격 포인트를 하나도 남기지 못했다.

리버풀은 로버트슨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새로운 레프트백을 영입할 계획이다. 본머스의 주전 풀백 밀로스 케르케즈가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로버트슨은 리버풀의 풀백 영입설에 대해 "우리 팀이 전세계 모든 레프트백과 연결된 것 같다"며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에서 뛰면 따라오는 일이다. 지난 8년을 돌아보면, 내가 주전 풀백으로 뛴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리버풀을 떠날 시간이 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런 시간이 오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영입될 수 있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받아들인다. 나는 항상 나를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시즌 경기력에 대해서는 "물론 이번 시즌 내가 기대에 못 미친 순간들도 있었지만 어떤 것들은 과장된 부분도 있다"고 평했다.

한편 로버트슨은 지난 2017년 헐 시티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자료사진=앤디 로버트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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