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투어부터 전자제품 방문 설치까지…올 시즌 선전 노리는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이색 우승 공약들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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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의 색다른 우승 공약들이 미디어데이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은 "목표는 통합우승이다. 팬들과 고척 스카이돔에서 캠핑을 할 것"이라며 "선수단 공약은 가을야구 가게 되면 야시엘 푸이그의 머리 스타일을 단체로 하고 가을야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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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의 색다른 우승 공약들이 미디어데이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KBO리그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각 구단의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은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한 우승 공약을 말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먼저 지난해 KIA 타이거즈의 V12를 이끌었던 김도영은 “우리는 우승 공약을 신중하게 정할 정도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팬 페스티벌 하는 날 대학교 축제처럼 부스를 만들어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LG 트윈스의 공약 또한 신선했다. 홍창기는 “LG에서 곤지암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팬 분들을 초청해서 다 같이 바베큐 파티를 하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 또 LG 전자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저랑 (박)해민이 형이 방문해 설치해 드리는 것을 공약으로 하겠다”고 말해 많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KT위즈 장성우는 “다들 모기업을 통해 공약을 거는데, 우리는 통신 회사다. 와이파이 등을 이미 다 쓰고 계실 것”이라며 “첫 번째 우승할 때 코로나 시기였다. 수원에서 경기도 한 번도 못 했다.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쉬운데 우승하면 수원시와 이야기해 뜻 깊은 행사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 전준우는 “(미디어데이가 열리고 있는) 롯데 호텔 옆에 우리나라 최고의 놀이동산 롯데월드가 있다. 선수단 전원이 팬들을 모시고 롯데월드 투어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서현은 “(형들이 실패 공약으로) 겨울 바다에 입수했다. 우리 어린 선수들도 마음을 단단하게 먹었다. 일단 첫 번째로 우리 야구장에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인) 인피니티 풀이 생겼다. 가을야구를 가게 된다면, 3강을 들게 된다면 12월 선배님들과 기분좋게 인피니티 풀에 입수할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두 번째 목표는 대전이 빵과 칼국수 등 밀가루의 도시다. 12월 선수들이 직접 칼국수를 만들어 팬 분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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