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미국 프리마켓 오류…거래 체결 지연

김창현 기자 2025. 3.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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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전날(19일)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0분부터 30분동안 토스증권 MTS와 WTS가 시스템 오류로 멈췄다.

오류는 30분 만에 복구돼 이후 프리장과 정규장에서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인프라 리소스에 일시적 과부하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슈 해소 이후 서비스는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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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전날(19일)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0분부터 30분동안 토스증권 MTS와 WTS가 시스템 오류로 멈췄다. 이번 오류로 미국 프리마켓에서 해외주식 매매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았고 종목 차트와 관련 뉴스 정보도 원활히 제공되지 않았다.

오류는 30분 만에 복구돼 이후 프리장과 정규장에서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인프라 리소스에 일시적 과부하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슈 해소 이후 서비스는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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