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부부,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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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 관계자는 본지에 "에릭의 아내인 나혜미가 지난 19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혜미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당시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본지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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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2023년 3월 첫째 아들 출산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 관계자는 본지에 "에릭의 아내인 나혜미가 지난 19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혜미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나혜미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 1월 전해졌다. 당시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본지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에릭은 2017년 7월 나혜미와 결혼하며 신화 멤버 중 첫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나혜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서 가족들과 함께 마트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에릭은 신화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불새'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유별나! 문셰프' '나를 사랑한 스파이', 영화 '달콤한 인생' '6월의 일기' 등에서 활약했다. 나혜미는 2021년 3월 종영한 KBS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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