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빠진 레이커스, 돈치치가 왕이다...요키치-머레이 빠진 덴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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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가 덴버 너깃츠를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20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와 홈경기 120-108로 이겼다.
레이커스는 하치무라 루이,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덴버도 니콜라 요키치, 자말 머레이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지난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요키치와 머레이없이도 114-105 승리를 거뒀던 덴버는 그러나 이날은 둘의 공백을 뼈저리게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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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가 덴버 너깃츠를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20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와 홈경기 120-108로 이겼다.
이날 양 팀 모두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레이커스는 하치무라 루이,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덴버도 니콜라 요키치, 자말 머레이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 중심에는 루카 돈치치가 있었다. 32분 16초를 뛰면서 31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혼자만의 힘으로 만든 승리는 아니었다. 오스틴 리브스가 22득점 8어시스트, 도리안 핀니-스미스가 14득점으로 합을 맞췄다.
벤치 활약도 돋보였다. 게이브 빈센트와 달튼 커넥트가 나란히 12득점, 재러드 밴더빌트가 10득점 올렸다.
지난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요키치와 머레이없이도 114-105 승리를 거뒀던 덴버는 그러나 이날은 둘의 공백을 뼈저리게 체감했다.
애런 고든이 26득점 11리바운드 기록한 것을 비롯,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부족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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