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23살 어린 티모시 샬라메와 “정사신 정말 많이 찍었다”[할리우드비하인드]

기네스 팰트로(본인 소셜 미디이)-티모시 샬라메(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52세' 기네스 팰트로가 '29세' 티모시 샬라메와 격렬한 베드신을 찍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공개된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마티 슈프림'(감독 조쉬 사프디)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호흡을 맞춘 뒷이야기를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가 탁구 선수 '마티' 역을 맡는 가운데, 기네스 펠트로는 인터뷰에서 "정사신이 정말 많이 나온다"고 귀띔했다.

이에, 촬영장에 친밀감을 관리해주는 코디네이터까지 있었다고 밝힌 기네스 팰트로는 "나는 그런 게 존재하는지 몰랐다"면서 "코디네이터가 '이 자세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냐'라고 물었을 때, 속으로 '난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카메라가 켜지는 그런 시대 사람이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인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이제 그가 여기다가 손을 넣을 거야'라고 말하면 예술가로서는 답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티모시 샬라메에 대해서는 "매우 예의바르고 올바르게 자란 아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티 슈프림'은 올해 12월 25일 북미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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