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퍼플렉시티, 국내 특화 AI 검색엔진 개발 `맞손`

임성원 2025. 3.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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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글로벌 AI 언어 모델 서비스 기업인 퍼플렉시티와 손잡고 국내 소비 시장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검색엔진'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준 모리타 퍼플렉시티 부사장은 "BC카드와의 협업은 한국에서의 첫 결제·카드 영역 파트너십으로 금융 서비스와 첨단 AI기술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금융과 AI가 결합된 혁신적인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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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소비생활 혁신 서비스 협업
최원석(왼쪽부터) BC카드 대표, 준 모리타 퍼플렉시티 아태지역 부사장, 조명식 BC카드 AI 본부장(상무), 황유라 퍼플렉시티 아태지역 파트너십 장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C카드 제공]

BC카드가 글로벌 AI 언어 모델 서비스 기업인 퍼플렉시티와 손잡고 국내 소비 시장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검색엔진'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BC카드는 지난 19일 퍼플렉시티와 국내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퍼플렉시티는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엔진으로 답변의 정확한 출처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AI 모델을 한번에 결과로 보여주며, 다양한 심층 리서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중구 BC카드 사옥에서 진행했다. 조명식 BC카드 AI 본부장(상무)과 준 모리타 퍼플렉시티 부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시행 △AI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페이북 플랫폼 내 소비생활 관련 AI 콘텐츠 생성 시 퍼플렉시티 API 연동 등) △퍼플렉시티의 국내 소비 시장 진출 시 결제 분야 협업 등 포괄적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명식 상무는 "업계 선두주자인 퍼플렉시티와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 고객에게 결제와 소비생활 영역에 혁신적인 AI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 모리타 퍼플렉시티 부사장은 "BC카드와의 협업은 한국에서의 첫 결제·카드 영역 파트너십으로 금융 서비스와 첨단 AI기술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금융과 AI가 결합된 혁신적인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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