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6만전자' 회복…5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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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5개월 만에 장중 6만원을 회복했다.
20일 오후 12시 4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00원(2.56%) 오른 6만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6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약 5개월여 만이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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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5개월 만에 장중 6만원을 회복했다.
20일 오후 12시 4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00원(2.56%) 오른 6만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6만300원을 터치해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6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약 5개월여 만이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낸드(NAND) 플래시 가격이 감산 효과로 반등하고, D램 현물 가격이 중국의 AI(인공지능) 설비 투자와 관세 전 구매 수요 등으로 상승하는 점을 낙관적으로 본 것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만원 후반에서 7만원대로 전망하고 있다.
KB증권은 "고도화된 AI 에이전트 기능 강화 (실시간 번역, 이미지 처리 등)가 S25의 강력한 수요 촉매 요인이 된다"며 "HBM(고대역폭메모리) 중심의 AI 메모리 공급 부족 지속으로 턴키 공급 가능한 AI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AI 수요처 다변화에 따른 AI 시장 확대가 기대돼 반도체 사업 수혜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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