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앞바다서 어선 좌초사고 "해녀 피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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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8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 A호(50톤·서귀포선적)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승선원 4명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경비함정 2척과 한림파출소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 항해 시 주변 지형지물 및 저수심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승선원 변동을 하지 않고 출항하는 어선들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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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50톤급 어선이 좌초됐다가 구조됐다,
2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8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 A호(50톤·서귀포선적)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승선원 4명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경비함정 2척과 한림파출소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다행히 선박은 기울지 않았고 밀물이 들어오면서 약 40분 만인 오전 9시15분쯤 이초할 수 있었다. 어선 A호는 한림항으로 회항했으며, 파공부위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별다른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해녀를 피하다가 좌초됐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최초 승선원 8명으로 등록했지만 변동 신고 없이 출항한 데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 항해 시 주변 지형지물 및 저수심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승선원 변동을 하지 않고 출항하는 어선들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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