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위기? 2008년 '무도' 때부터 그랬다…혹평 없으면 의심 생겨"

장진리 기자 2025. 3. 20.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호 PD가 '위기'라는 평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김태호 PD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3' 제작발표회에서 "위기, 시험대 등의 단어가 없으면 제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태호 PD. 제공| EN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태호 PD가 ‘위기’라는 평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김태호 PD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3’ 제작발표회에서 “위기, 시험대 등의 단어가 없으면 제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MBC를 퇴사하고 제작사 TEO를 설립한 후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비롯해 ‘지구마불 세계여행’,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굿데이’ 등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고(故) 김새론가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불똥을 맞은 ‘굿데이’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는 평가에 대해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을 했던 2008년부터 위기, 시험대라는 단어를 들어왔던 터라 없으면 제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이어 “항상 어딘가 부족하고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결핍이 새로운 것을 고민하게 만드는 자양분이었기 때문에 거친 바람들이 있을 때 더 새로운 걸 고민하게 만드는 환경이 됐다”라고 쓴소리가 오히려 성장의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바람 막으며 어린 새싹들 잘 자라게 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지구마불’이라고 하는 새싹은 새싹을 지나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단계에 왔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