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가니 또 미세먼지…낮기온 당분간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춘분'인 오늘 온화한 서풍이 꽃샘추위를 몰아냈지만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전라도, 대구는 오늘 하루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영남 지방은 밤에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어제보다 많이 올라 서울 14도, 전주 16도, 대구 17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춘분'인 오늘 온화한 서풍이 꽃샘추위를 몰아냈지만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전라도, 대구는 오늘 하루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영남 지방은 밤에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어제보다 많이 올라 서울 14도, 전주 16도, 대구 17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당분간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최소 10도 이상 벌어지겠고, 내일은 서울의 수은주가 18도, 일요일에는 21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지역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이 초속 20~25m를 웃도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기가 메마르면서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산불등 대형 화재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 만큼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민주당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경찰 “엄정 수사” [지금뉴스]
- 베트남 다녀온 뒤 ‘홍역’…“백신 접종 필수” [잇슈 키워드]
- 안덕근 산업장관, 오늘 방미…“상호 관세·민감 국가 목록 논의” [현장영상]
- 홍준표 서울대 강연서 “尹대통령 탄핵되기 어려워…헌재 합의 안 될 것” [현장영상]
- [제보] 서울 동대문 연립주택서 불…주민 7명 연기 흡입
- 오뚜기 라면값 오른다…다음달 평균 7.5% 인상
- 연대 의대 교수들, 정부에 반기…“휴학은 권리, 학생 지킨다” [지금뉴스]
- “통닭 직접 튀겨 훔쳐 갔다”…절도범은 전 알바생 [잇슈 키워드]
- 파티 즐기러 지붕 위에 올랐다가 ‘와르르’ [잇슈 SNS]
- “통조림 햄 생산 중단”…백종원, 재차 사과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