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사자머리' 논란 그 후…"매직기로 펴야 했는데"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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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스타일리스트가 이른바 '사자머리' 헤어스타일 논란에 해명했다.
이영자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16일 이영자 채널에 출연, '사자머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사정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무슨 소리냐"고 역정을 내자 스타일리스트는 이영자를 달래며 "언니 머리가 너무 곱슬이잖아. 매직기로 좀 펴야 했는데 드라이로만 해서"라며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놨다.
계속해서 이영자의 '사자머리'가 회자되자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등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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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이영자 스타일리스트가 이른바 '사자머리' 헤어스타일 논란에 해명했다.
이영자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16일 이영자 채널에 출연, '사자머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사정을 설명했다.
이날 이영자가 "그때 왜 그랬냐"고 묻자 스타일리스트는 "시간이 넉넉지가 않았어"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무슨 소리냐"고 역정을 내자 스타일리스트는 이영자를 달래며 "언니 머리가 너무 곱슬이잖아. 매직기로 좀 펴야 했는데 드라이로만 해서"라며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놨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이영자가 '사자머리'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묶은 머리를 고수했던 이영자는 이날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른 사람이 오는 줄 알았다는 반응에 이영자는 "최선을 다해 새벽 6시부터 메이크업을 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안경 없이 머리를 드라이하고 고데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지상렬은 "프로 레슬러 같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도 "영국 유학파", "깜짝 놀랐다", "어색한 건지 이상한 건지 헷갈린다", "머리는 묶고 다니는 걸로 합의하자", "누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래" 등 매콤한 반응을 보였다.
계속해서 이영자의 '사자머리'가 회자되자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등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고로케', 채널 '이영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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