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이재명, 최상목 협박죄까지 저질러…체포 대상 1순위"

이하린 2025. 3. 20.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를 향해 '몸조심하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협박죄까지 저지른 이 대표야말로 현행법 체포 대상 1순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미 이재명 주변 인물들의 연쇄 사망 사건 있었던 터라 농담으로 넘겨들을 수 없는 섬뜩한 발언"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 '최상목 몸조심' 발언 내란 선동·테러 조장"
민주 崔 탄핵 검토에 "나라 망가뜨리겠다는 건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만들겠다는 것이냐"며 "대한민국을 망가뜨린다는 생각이 아니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이하린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를 향해 '몸조심하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협박죄까지 저지른 이 대표야말로 현행법 체포 대상 1순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미 이재명 주변 인물들의 연쇄 사망 사건 있었던 터라 농담으로 넘겨들을 수 없는 섬뜩한 발언"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 대표는 스스로 판사가 돼 '이재명 발(發)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스스로 경찰청장이 돼 '개딸 동원령'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당 의원들은 SNS에 최 대행 사진을 올려놓고 '직무 유기 현행범'이라며 공격을 퍼붓고, 우리가 현장에서 경찰도 여러 번 체포했다며 극렬 지지층을 부추겼다"라며 "이야말로 내란 선동이고 테러 조장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위원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이 문명국가가 아닌 '재명 국가'가 되고 말았다. 입법·사법·행정 위에 민주당이 있고 모든 권력 위에 최고 존엄 이재명이 있는 '개딸 공화국'이 됐다"라면서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발언에 대해 "결코 해선 안 되는 발언"이라면서 "민주당과 이 대표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한편, 권 위원장은 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을 검토하는 데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만들겠다는 것인가"라며 "대한민국을 망가뜨린다는 생각이 아니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권 위원장은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내란몰이 실체가 드러나고,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자, 인민 노련 출신이자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마은혁을 넣어 어떻게든 판을 바꿔보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underwate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