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회의원에 '계란 투척' 용의자 추적‥헌재 앞 시위대 해산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시위대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계란을 던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헌법재판소 정문 맞은편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윤 대통령 지지자 일부를 이동시키는 등 강제 해산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등은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다 건너편에서 날아온 계란에 맞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시위대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계란을 던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헌법재판소 정문 맞은편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윤 대통령 지지자 일부를 이동시키는 등 강제 해산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종로경찰서 형사과장을 중심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며 "영상자료를 분석해 투척자를 추적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등은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다 건너편에서 날아온 계란에 맞았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7831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검찰,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서울시장·강철원 전 부시장 압수수색
- 헌재 또 '묵묵부답'‥오늘 오전 기습 통보?
- 홍준표 "윤 대통령, 석방됐기 때문에 탄핵 인용 어려울 것"
- 한국 국가총부채 6천200조원 첫 돌파‥GDP의 2.5배 수준
- [단독] '총 갖고 다니면 뭐해'‥김 여사, 경호처 '질책'?
- 백혜련 얼굴에 '퍽' 날아든 계란‥"어어!" 긴박한 순간 [현장영상]
- 이별 통보에 1원씩 송금하며 "보고 싶어"
- "경호3부장은 내전 막기 위해 나선 것" [모닝콜]
- 미 기준금리 동결‥파월 "관세로 경제 불확실성 높아"
- 경찰, 국회의원에 '계란 투척' 용의자 추적‥헌재 앞 시위대 해산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