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 보낼 필요 없겠네"…카카오톡서 사진 120장 한번에 전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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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사진 전송 시 한 번에 첨부할 수 있는 장수가 30장에서 120장으로 확대된다.
대화방에서 특정 날짜에 나눈 대화뿐만 아니라 특정 친구가 언급한 단어·문장도 검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화방에서 특정 친구 메시지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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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에서 특정 친구 메시지 검색 기능 추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톡에서 사진 전송 시 한 번에 첨부할 수 있는 장수가 30장에서 120장으로 확대된다. 대화방에서 특정 날짜에 나눈 대화뿐만 아니라 특정 친구가 언급한 단어·문장도 검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20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카카오톡 25.2.0 버전(모바일 앱 기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회당 첨부 가능한 사진 장수 확대는 카카오톡 이용자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이용자는 친구, 가족 등과 여행을 다녀온 후 대화방에 사진을 공유하는 데 30장 제한 때문에 사진을 나눠 보내야 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화방에서 특정 친구 메시지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특정 단어 검색 또는 특정 날짜에 나눈 대화를 검색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해당 친구 메시지나 날짜에 해당하는 메시지만 필터링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펑(숏폼 서비스)으로 밸런스 게임, 숨은 그림 찾기 등 릴레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펑 만들기에서 동그란 배경지 아이콘을 누르면 나타나는 '릴레이'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용자 본인이 좋아하는 이모티콘 작가의 신상 이모티콘 출시 알림 기능 추가, 톡서랍 백업 현황 관련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등이 이번 업데이트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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