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총패션' 올해도 화제…780만원 올블랙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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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주주총회가 20일 열린 가운데, 올해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주총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하면서,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코트 착용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종합휴양업, 콘도미니엄 분양 및 운영업, 노인주거·여가복지 설치 및 운영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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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호텔신라의 주주총회가 20일 열린 가운데, 올해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주총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하면서,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코트 착용했다.
이 사장이 착용한 원피스는 '벨트 크레이프 & 레이스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다.
이 의상은 이탈리아에서 제조되며 현재 돌체앤가바나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7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돌체앤가바나는 이 의상과 관련 "강렬하고 품격 있는 네로 시칠리아(Nero Sicilia)의 블랙 색감이 이 레이스와 크레이프 소재의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룩에 매치해 매력을 더하기 좋은 우아한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블랙코트에 '알라이아' 벨트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벨트로 매듭으로 포인트를 줬다. 현재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 상태다.
한편 호텔신라는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종합휴양업, 콘도미니엄 분양 및 운영업, 노인주거·여가복지 설치 및 운영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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