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아침 신인' 공원, 정식 데뷔 앞두고 '윤슬' MV 선공개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5. 3.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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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티스트 공원이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19일 "공원이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01]'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하며 데뷔한다"고 밝혔다.

공원은 조권, 홍이삭, 김제형 등 개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속한 아카이브아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다.

한편, 아카이브아침의 첫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원은 '윤슬'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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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카이브아침

신인 아티스트 공원이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19일 "공원이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01]'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하며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8일 공원은 데뷔 앨범의 수록곡 '윤슬'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곡은 반짝이는 윤슬을 닮은 피아노와 곡 후반부의 극적인 분위기 전환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차분한 도입부에서 점점 복잡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로 전개되며,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쉬운 감정을 담아냈다.

공원은 조권, 홍이삭, 김제형 등 개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속한 아카이브아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다. 앳된 외모와 대비되는 특색있는 보이스 컬러를 앞세워 신선한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그의 활동명 '공원'에는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처럼, 자신의 음악이 쉼과 위로가 되는 안식처가 되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아카이브아침의 든든한 지원 아래, 공원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채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공원의 데뷔 앨범 '[01]'은 1980년대 말 영국에서 탄생한 얼터너티브 록의 하위 장르 '슈게이징(Shoegazing)'을 기반으로 한다. 슈게이징 원맨밴드 '파란노을'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아카이브아침의 첫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원은 '윤슬'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01]'은 오는 27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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