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동결

경기=이민호 기자 2025. 3. 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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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관리하는 일산대교·제3경인 고속화도로·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가 동결된다.

제3경인, 서수원~의왕은 지난해 10월 통행료를 인상했다.

강성습 도 건설국장은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의 사용료 환수를 통한 통행료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통행료 인상 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물가 변동과 경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인상 시기를 신중히 조정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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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관리하는 일산대교·제3경인 고속화도로·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가 동결된다.

도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통행료 동결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3경인, 서수원~의왕은 지난해 10월 통행료를 인상했다. 6개월 만에 추가 인상할 경우 도민 경제 부담이 가중될 수 있음을 고려했다. 정부도 지난달 21일 '2025년 제2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에서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및 불가피한 경우 최대한 시기 분산·이연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는 한강 교량 중 유일한 유료도로인 일산대교 무료화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운영사와 무료화 협상에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하이패스 2개 차로를 올해 안에 설치한다.

강성습 도 건설국장은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의 사용료 환수를 통한 통행료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통행료 인상 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물가 변동과 경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인상 시기를 신중히 조정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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