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다단계 코인업체 출금 제한…"이용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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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률을 내걸고 다단계 방식으로 가상자산 투자자를 모집한 후 투자금만 챙기고 잠적하는 폰지 사기 업체가 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이용자 보호를 위해 출금을 제한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폰지 사기 의심 사업자 6개 업체로 가상자산 출금을 제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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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률을 내걸고 다단계 방식으로 가상자산 투자자를 모집한 후 투자금만 챙기고 잠적하는 폰지 사기 업체가 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이용자 보호를 위해 출금을 제한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폰지 사기 의심 사업자 6개 업체로 가상자산 출금을 제한한다고 20일 밝혔다. 폰지 사기 의심업체는 △퀀트바인(Quantvine) △에이에스아이지피티(ASIGPT) △하드우드마이닝(Hardwood Mining) △티에스버텍스(Ts Vertex) △에이아이로봇(AI ROBOT) △데이터마이너(Dataminr) 등이다.
이 중 퀀트바인은 이달 4일부터 업비트 내 출금 주소 등록이 제한됐다. 현재는 빗썸 등 다른 거래소들도 이 업체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며 관련 지갑 주소로의 입출금을 막았다.
이 업체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거래소 간 차익거래로 하루 2%정도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을 모았고, 수익률을 높이려면 지인 등을 퀀트바인 회원으로 유치하도록 했다. 하지만 투자금을 받은 후 현재는 홈페이지를 닫고 잠적했다.
이들 폰지 사기 업체는 투자자에게 큰 수익을 보장하지만 투자금을 돌려막다 잠적해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업비트 관계자는 "업비트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확인된 불법 유사 수신 및 폰지 사기 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등 강력한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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