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왕따·불화설, 마음의 상처…윤은혜 때린 적 없어"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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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불화설에 대해 "은혜가 해외 스케줄이 많았었다. 방송을 할 때마다 은혜가 빠지다보니까 불화설이 생겼었다. 이번에는 스케줄이 다 맞아서 뭉치게 됐는데 '불화설을 없애기 위해서 니왔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더라"라며 "저희는 너무나 돈독하다. 불화설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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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희진은 14년 만의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에 대해 “KBS ‘가요대축제’에서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했는데 무대 영상 조회 수가 무려 816만 회가 됐다. 생각지도 못하게 호강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BS에서 제안이 왔는데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다 같이 2~3일을 고민하다가,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으니까 서보자는 결심을 하게 된 거다. 반대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전했다.
활동 계획에 대해 묻자 이희진은 “기획사는 없고, 팬분들이 이번에 너무 좋아해 주셔서 ‘우연’이랑 ‘킬러’는 2025년 버전으로 음원이 나와있는 상태다. 신곡 ‘나 어떡해’랑 ‘미싱 유’가 새로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불화설에 대해 “은혜가 해외 스케줄이 많았었다. 방송을 할 때마다 은혜가 빠지다보니까 불화설이 생겼었다. 이번에는 스케줄이 다 맞아서 뭉치게 됐는데 ‘불화설을 없애기 위해서 니왔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더라”라며 “저희는 너무나 돈독하다. 불화설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왕따설, 불화설, 제가 은혜를 때렸다는 소문까지 있었다. 전혀 그런 적 없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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