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내 남편은 내가 챙긴다...청청룩도 미모로 승부'

이현지 기자 2025. 3.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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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 영화 '승부' 응원을 위해 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민정은 19일 저녁 서울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승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승부' VIP 시사회에는 이민정을 비롯해  조훈현 국수, 배우 이요원, 강예원, 정만식, 구성환, 장동윤, 주종혁, 금새록, 박성웅 가수 소유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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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차기작...'그래, 이혼하자' 선택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 영화 '승부' 응원을 위해 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민정은 19일 저녁 서울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승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승부' VIP 시사회에는 이민정을 비롯해  조훈현 국수, 배우 이요원, 강예원, 정만식, 구성환, 장동윤, 주종혁, 금새록, 박성웅 가수 소유 등이 참석했다. 

▲  내조의 여왕 등장

▲  청청 패션도 미모로 승부

 

▲  달콤한 미소

▲ 남편 응원 왔어요

이날 환한 미소로 등장한 이민정은 영화 '승부'파이팅 포즈와 남편에게 보내는 하트 포즈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민정은 블루 컬러의 데님 롱 코트와 부츠컷 청바지에 흰색 니트로 봄맞이 청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이민정♥이병헌

▲  '승부' 파이팅

 

▲  러블리함 가득

▲ 여전한 미모

한편 이민정은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민정은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선언하는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맡는다.

또한 이민정은 편의점 트럭을 몰고 시골 오지 마을을 찾아 1박2일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KBS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출연을 앞두고 있다. '가는 정 오는정'은 오는 5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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