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의 새로운 도전’ 알투베, 개막전부터 좌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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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35,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루수에서 좌익수로 이동한 가운데, 2025시즌 개막전부터 바뀐 포지션으로 출전한다.
이에 따르면, 알투베는 2025시즌에 대부분 좌익수로 나설 예정.
이제 알투베가 2루수로 나서는 일은 지명타자를 맡게 될 요르단 알바레즈가 좌익수로 나서는 경기에 국한될 전망이다.
이제 메이저리그 15번째 시즌을 맞게 될 작은 거인 알투베가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해 부활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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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35,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루수에서 좌익수로 이동한 가운데, 2025시즌 개막전부터 바뀐 포지션으로 출전한다.
미국 휴스턴 지역 매체 휴스턴 클로니클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알투베 포지션에 대한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의 말을 전했다.
이제 알투베가 2루수로 나서는 일은 지명타자를 맡게 될 요르단 알바레즈가 좌익수로 나서는 경기에 국한될 전망이다. 좌익수 알투베-지명타자 알바레즈 체제다.
또 타격 성적 역시 급락했다. 지난 2023년과 지난해 OPS는 각각 0.915와 0.790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장타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특히 알투베가 좌익수를 맡게 될 경우, 알바레즈는 풀타임 지명타자로 나설 수 있다. 이는 알바레즈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방법 중 하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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