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연내 2회 인하' 유지에 반등…다우 0.9%↑

이지헌 2025. 3. 20.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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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에도 불구하고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궤도를 유지하면서 뉴욕증시가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32포인트(0.92%) 상승한 41,964.6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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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에도 불구하고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궤도를 유지하면서 뉴욕증시가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32포인트(0.92%) 상승한 41,964.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63포인트(1.08%) 오른 5,675.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6.67포인트(1.41%) 오른 17,750.79에 각각 마감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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