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맹활약…수훈선수 선정되며 빅리그 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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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출전 기회를 잡은 배지환이 타석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온 배지환은 상대팀 같은 투수 리텔의 초구를 받아쳐 좌익수 깊은 곳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 2루타로 만들었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배지환은 상대팀 선발투수 리텔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외야에 떨어지는 2루타로 만들었다.
이날 배지환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타석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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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선발출전 기회를 잡은 배지환이 타석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이런 배지환을 경기 '수훈선수'로 선정했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탬파베이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경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배지환의 첫 타석은 피츠버그의 1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팀의 선두타자로 타석에 입장한 그는 상대팀 선발투수 잭 리텔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은 3회초에 만들어졌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온 배지환은 상대팀 같은 투수 리텔의 초구를 받아쳐 좌익수 깊은 곳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 2루타로 만들었다.
배지환은 상대팀 송구과정 때 허술한 틈을 타 3루까지 파고 들어가는 재치를 보여줬다. 그리고 후속타자 아담 프레이저의 내야 땅볼 때 홈에 들어와 득점도 올렸다.
세 번째 타석은 5회초에 찾아왔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배지환은 상대팀 선발투수 리텔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외야에 떨어지는 2루타로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자들이 연달아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이날 배지환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타석에서 맹활약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탬파베이에 2:6으로 졌다. 공교롭게도 피츠버그가 올린 2득점 모두 배지환의 득점과 타점으로 만들어냈을 만큼 그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사진=배지환©MHN스포츠 DB, 피츠버그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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