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시정’ 이상일 용인시장…통학로 정비 현장 행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로 뛰는 시정'을 이어가는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수지구 고기동을 방문해 도로 개설 현장과 통학로 정비사업 등을 점검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고기동 용인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과 절골근린공원 통학로 정비사업 예정지를 찾았다.
이 공사는 유원지 인근 도로 확·포장과 교량 신설 등을 포함해 고기동 노인회관부터 관음사 입구까지 길이 2.58㎞, 폭 10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로 뛰는 시정’을 이어가는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수지구 고기동을 방문해 도로 개설 현장과 통학로 정비사업 등을 점검했다.
이 공사는 유원지 인근 도로 확·포장과 교량 신설 등을 포함해 고기동 노인회관부터 관음사 입구까지 길이 2.58㎞, 폭 10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도시가스관 매설, 교수마을 인근 교량 하부 준설, 천변 산책로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관련 부서에 건의사항 검토를 지시했다. 이어 “진행 중인 도로 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건의 사안을 검토해 최선을 다해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절골근린공원 통학로 정비사업 예정지 방문에선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 지장이 없고 가급적 장마철 전에 끝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통학로는 2021년 개설됐지만 이후 침목 계단 노후화와 사고 우려로 학부모들로부터 개선을 요구받았다. 이에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시비 4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5세에 손녀 같은 막내딸까지 얻었는데…이혼설 터진 신현준, 진실은?
- “운동 다녀올게” 집 나선 40대女 참변…30대男 “너무 힘들어서”
- ‘78세’ 김용건, 붕어빵 늦둥이 아들 공개? “역시 피는 못 속여”
- “돈독 올랐다” 욕먹은 장윤정, ‘진짜 돈독’ 오른 사정 있었다
- “내 콩팥 떼어주면 돼” 언니에게 선뜻 신장 내어준 동생
- “개보다 못해” 아내에 피살된 유명 강사…백종원 피고발 [금주의 사건사고]
- 누군지 맞히셨어요?…아기 때 얼굴 전혀 없다는 유명 방송인
- “이제 10억으론 어림도 없어요”
- “한국인 45만명 사라졌다”…무슨 일이?
- "남자한테 참 안 좋은데~"… 우리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는 '이것' [수민이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