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하희라, 안 늙는 이유 있었다... '방부제 식단' 공개

임현주 기자 2025. 3. 2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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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SNS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하희라가 식이 조절을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희라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언니가 만들어준.. 도시락~ 감사...감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보온병과 일회용 도시락 용기에 국과 음식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밥은 유부초밥 6개가 전부고, 반찬은 파인애플과 오이지 두 가지 밖에 없어서 한 끼 식사로는 많이 부족해 보인다. 1969년생인 하희라는 이러한 소식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희라는 최근 연극 '비기닝'을 관람하고 느낀 소감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사랑꾼' 남편 최수종과 함께 찍은 사진에선 50대 60대 부부로는 보이지 않는 절대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하희라 SNS

한편 하희라는 최수종과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 군을, 2000년 딸 윤서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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