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마이너 보낸 이유 증명' 대체자들, 홈런 펑펑 [도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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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경쟁을 뚫지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갈 수밖에 없었는지 보여줬다.
LA 다저스 내야진은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다저스 승리를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19일 오후 7시10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도쿄시리즈 2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이번 도쿄시리즈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와 예비 5인까지 총 31인의 로스터에 김혜성을 제외하는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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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혜성이 경쟁을 뚫지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갈 수밖에 없었는지 보여줬다. LA 다저스 내야진은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다저스 승리를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19일 오후 7시10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도쿄시리즈 2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도쿄시리즈를 싹쓸이하며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일본인 우완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가 3이닝 1실점을 했지만 1피안타에 5볼넷이나 내주며 조금은 아쉬운 경기를 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5회초 솔로홈런을 치는등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했다.
다저스는 2회에만 2점을 뽑아낸 후 3회 토미 에드먼의 솔로포, 4회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2점 홈런, 5회 오타니의 솔로포까지 더해 단숨에 6점을 냈다. 컵스도 0-3으로 뒤진 3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점을 만회했고 사사키가 내려간 4회 이안 햅의 1타점 적시타, 5회 댄스비 스완슨의 1타점 2루타로 한점씩 따라갔지만 더이상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졌다.
다저스는 이번 도쿄시리즈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와 예비 5인까지 총 31인의 로스터에 김혜성을 제외하는 결정을 했다.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포스팅으로 지난 1월 다저스와 3년 1250만달러에 계약한 김혜성은 시범경기 타율 0.207의 부진을 이기지 못하며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김혜성을 대신해 도쿄로 간 선수는 키케 에르난데스, 앙헬 파에스, 제임스 아웃맨, 크리스 테일러 정도로 볼 수 있다. 키케는 이날 1루수로, 파에스는 중견수로 나왔고 원래 김혜성이 뛰어야할 2루수 자리에는 중견수로 예정됐던 토미 에드먼이 나왔다.
이날 에드먼과 키케는 3회와 4회 홈런을 때리며 최고의 활약을 했다. 로하스는 안타는 치진 못했지만 볼넷을 얻었고 유격수로써 수비에 허점이 없었다.
김혜성이 없이도 다저스의 내야는 강하다. 아웃맨, 테일러는 이날 나오지도 못했는데 주전들이 이정도니 고개가 저어질 수밖에 없을 정도다. 게다가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그 대체자들이 전혀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활약함으로써 다저스가 괜히 우승후보 1순위의 팀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진 경기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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