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군대서 박보검 비트박스방으로 소환, 전역 후 먼저 연락 와”(유퀴즈)

서유나 2025. 3. 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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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서 윙(본명 김건호)이 군대에서 배우 박보검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3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85회에는 '비트박스 챔피언' 비트박서 윙 김건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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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비트박서 윙(본명 김건호)이 군대에서 배우 박보검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3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85회에는 '비트박스 챔피언' 비트박서 윙 김건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윙은 해군홍보대에서 비트박스병으로 복무했었다며, 박보검과도 일주일 가량 같이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제가 병장일 때 (해군홍보대의) 제일 막내로 들어오셨다"고.

그는 일주일동안 박보검과 인생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다며 "제가 비트박스를 한 번 들려드린 적이 있다. 병장인데 눈에 띄고 싶잖나. '보검이 비트박스 방으로'라고 하고 들려드렸다. '진짜 대단하다.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인다. 아�V로도 이렇게 했음 좋겠고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병장한테 이등병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윙은 "그렇다. 처음엔 제가 선배니까 '맞습니다'라고 하시다가 비트박스를 해준 이후엔 편하게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최근 박보검을 본 적을 묻자 그는 "전역하고 실례가 될 것 같아 먼저 연락을 안 드렸는데 오히려 감사하게 먼저 연락을 주시더라. 그럴 때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형'했다"고 밝혔다.

박보검의 '더 시즌즈'에 나가 비트박스를 해도 되겠다는 말에 놀라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인 윙은 박보검에게 영상 편지를 보낼 기회를 주자 "보검이 형 형이 말씀해주셨던 계속 겸손하라는 말, 형처럼 항상 겸손한 태도 잊지않고 겸손하게 자심감 있게 해보겠다. 제가 떳떳하게 뵐 수 있을 때 뵙고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윙은 1997년생으로 만 27세다. 2018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십' 챔피언에 등극했다. 2023년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박스 대회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GBB)에서 3위를 차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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