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군대에서 부활 시동…"이제 건강해요!"

전영민 기자 2025. 3. 19.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앵커> 2020년 프로야구 NC의 우승을 이끈 뒤 오랫동안 부상에 시달리다 상무에 입대한 구창모 투수가, 마침내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구창모/상무 투수 : 재활 과정을 잘해서 이렇게 건강하게 마운드에 선 것에 좋게 생각하고 있고, 좋은 투구 모습을 보여 드린 것 같아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년 전,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NC의 우승을 이끈 뒤 구창모는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2020년 프로야구 NC의 우승을 이끈 뒤 오랫동안 부상에 시달리다 상무에 입대한 구창모 투수가, 마침내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1년 6개월 만에 나선 공식 경기 선발 등판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꽃샘추위 속에도 힘차게 공을 뿌리는 이 투수는 NC의 토종 에이스였던 상무의 병장 구창모입니다.

퓨처스리그에서 1년 6개월 만에 공식 경기 선발로 등판해 예전과 다름없는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고 시속 145km의 직구와 주 무기 포크볼을 앞세워, 삼성 김영웅과 김성윤 등 1군 주전급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5이닝 8 탈삼진 3안타 1 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구창모/상무 투수 : 재활 과정을 잘해서 이렇게 건강하게 마운드에 선 것에 좋게 생각하고 있고, 좋은 투구 모습을 보여 드린 것 같아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년 전,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NC의 우승을 이끈 뒤 구창모는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팔목 뼈 피로골절 등 희귀한 부상으로 두 차례나 수술대에 올랐지만 통증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고 결국 지난해 상무에 입대했는데, 규칙적인 환경에서 재활에만 매진해 마침내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구창모/상무 투수 : (부대 내에)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좀 건강해지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것 같습니다.]

구창모는 오는 6월 제대한 뒤 다시 NC의 우승 도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입니다.

[구창모/상무 투수 : (이호준 감독에게) '5등 하고 계시면 제가 가서 1등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라고 했는데 건강하게 전역하고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충성!]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