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럽지 않다"…작년 정유사 평균 연봉 1억원 중반대

김광태 2025. 3. 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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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유업계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중반대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계인 삼성전자(1억3000만원), SK하이닉스(1억1700만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19일 에쓰오일(S-OIL)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5404만원이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급여 7억7976만원, 상여 1억8780만원 등 9억8856만원을 수령했다. 다만 지난해 에쓰오일 직원의 급여는 2023년(1억7293만원)과 비교해 10.9% 감소했다.

SK이노베이션의 직원 1인당 급여는 2023년 1억5200만원에서 지난해 1억5800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4대 정유사에 속하는 HD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도 조만간 사업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2023년 HD현대오일뱅크의 직원 1인당 급여는 1억3900만원이었고, GS칼텍스는 1억6575만원이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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