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고시 3관왕' 전현무 "공부벌레 NO...나는 배추벌레였다" 밝혀(전현무계획2)

김현숙 기자 2025. 3.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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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최초로 박사 먹친구들이 등장해 신선한 맛분석을 펼친다.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22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소 한바퀴' 특집에 나선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박사들과 함께 맛의 과학을 탐구하며, 배고플 때 신체에서 나오는 호르몬 '그렐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 한바퀴' 특집은 21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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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브라더스’ 김경일·장동선 출격
곽튜브 “이 식당은 명동에 꼭 있어야”… 49년 전통 곰국시 맛집의 비밀은?

(MHN스포츠 이건희 인턴기자) '전현무계획2' 최초로 박사 먹친구들이 등장해 신선한 맛분석을 펼친다.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22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소 한바퀴' 특집에 나선다. 이날 '먹친구'로 등장한 김경일과 장동선은 맛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독특한 먹트립을 선보인다.

서울 명동에서 이들을 만난 전현무는 "여기서 우리를 기다리는 브라더스가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김경일과 장동선을 발견하자마자 "뭐 이렇게 신비감이 없냐"며 농담을 던졌고, 두 사람이 "우리는 경동 브라더스예요"라고 인사하자 "이름이 너무 구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장동선은 자신이 추천하는 '49년 전통' 명동 곰국시 맛집으로 안내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박사들과 함께 맛의 과학을 탐구하며, 배고플 때 신체에서 나오는 호르몬 '그렐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전현무는 밑반찬으로 나온 알배추를 먹으며 "내 별명은 배추벌레였다"고 뜬금없는 고백을 했고, 곽튜브가 "공부벌레 아니었냐?"고 묻자 "전혀 아니다. 공부는 억지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후 등장한 '곰국 전골국수'는 사장님의 신공이 담긴 생면 퍼포먼스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현무와 박사들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곽튜브는 "이 식당은 꼭 명동에 있어야 한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명동 곰국시 맛집뿐만 아니라 강남의 '미슐랭 평양냉면' 맛집도 소개될 예정이다. '소 한바퀴' 특집은 21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MBN,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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